테이블야자 분갈이,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테이블야자는 뿌리가 천천히 자라는 편이라자주 분갈이할 필요는 없지만, 2년에 한 번 정도는 꼭 해주는 게 좋아요.너무 오랫동안 같은 흙에 두면 배수도 잘 안 되고, 영양도 부족해지거든요.“언제 해야 할까?”, “어떤 흙 써야 해?”, “어떻게 옮기면 돼?”이런 궁금증 하나씩 풀어볼게요.1. 분갈이 시기 – 봄이 가장 좋아요3월~5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봄이 제일 좋아요.식물이 다시 활발히 자라는 시기라 분갈이 후 회복도 빨라요.여름에는 뿌리가 다칠 위험이 있고, 겨울엔 추워서 회복이 늦어져요.단, 뿌리가 화분에서 튀어나오거나 배수가 잘 안 될 땐 시기 상관 없이 해주는 게 좋아요.2. 어떤 흙과 화분이 좋을까요?배수가 잘 되는 흙이 중요해요.→ 시중에 파는 관엽식물용 배양토에마사토, 펄라이트, 난석..
애완용 식물 정리
202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