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팔리나5 오팔리나 예쁘게 키우는 화분 고르기와 배치 팁 오팔리나는 맑고 밝은 연보라빛 덕분에은근히 어떤 공간에 두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화분 색이나 소재, 위치까지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그냥 툭 얹어두는 것만으로도 감성 다육이 완성됩니다.1. 화분 크기는 작고 안정감 있게오팔리나는 뿌리가 그렇게 깊지 않아요.너무 큰 화분에 심으면 흙이 잘 안 마르고 과습될 수 있어요.식물보다 살짝 여유 있는 정도의 작은 화분이 좋아요.추천 사이즈손바닥에 딱 올라오는 소형~중형잎 끝이 화분보다 살짝 넘칠 정도면 딱 예뻐요2. 화분 재질은 통기 잘 되는 걸로다육이 특성상 물 빠짐이 잘되는 화분이 중요해요.통기성 있는 테라코타(토분), 시멘트, 무광 도자기 화분 추천드려요.주의할 점유약 발린 반짝이는 도자기나 플라스틱은예쁘긴 해도 과습 위험이 커요.쓰더라도 꼭 배수구 있.. 다육이 지식 흐름 2025. 5. 19. 더보기 ›› 오팔리나 번식, 잎 하나나 자구 하나로도 충분해요 오팔리나는 키우다 보면 잎이 떨어지기도 하고,밑둥 주변에 동글동글 작은 자구가 올라오기도 해요.그걸 그냥 두지 마시고, 번식용으로 살려보세요.쉽게 새 화분 하나 더 만들 수 있어요.1. 잎꽂이 (잎 하나로 새 식물 만들기)준비건강하고 통통한 잎을 밑동에서 깨끗하게 떼어내세요.끝까지 잘 떨어져야 뿌리도 잘 나요. (잎 밑둥 잘린 부분 손상 없이)방법떼낸 잎을 2~4일 그늘에서 말려주세요.→ 단면이 마르지 않으면 물 닿을 때 썩어요.배수 잘 되는 흙(다육이 전용흙)에잎을 올려두기만 하면 끝이에요.흙에 묻거나 깊이 심지 마세요.처음엔 물 주지 말고,2주 정도 지나서 뿌리 내릴 기미가 보일 때→ 스프레이로 흙만 살짝 적셔주는 정도만 해주세요.한 달쯤 지나면 뿌리 + 새순 같이 올라오기 시작해요.→ 그때부터는 조.. 다육이 지식 흐름 2025. 5. 19. 더보기 ›› 오팔리나 잎이 물러지거나 떨어질 때 원인과 해결법 잎이 물렁해지거나 밑에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면“이거 죽는 건가?” 싶은 걱정이 먼저 드시죠.그런데 대부분은 과습이나 급격한 환경 변화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에요.잘라내고 리셋하거나, 물 조절만 잘해줘도 회복 가능하니까진단부터 정확히 해보는 게 우선이에요.1. 잎이 물러지고 말랑말랑할 때주요 원인: 과습오팔리나는 물을 머금는 잎이 특징인데,이게 너무 많아지면 잎부터 썩기 시작해요.특히 흙이 촉촉한 상태에서 자꾸 물 주면→ 뿌리부터 썩고, 그게 잎까지 올라오는 거예요.해결법흙 상태 먼저 확인해보세요.손으로 눌러봤을 때 축축하거나, 화분이 무겁게 느껴지면 과습 가능성 높아요.상태 심할 땐 화분에서 꺼내서 뿌리 상태 확인→ 까맣게 변한 뿌리나 줄기 부분은 전부 제거2~3일 정도 그늘에서 말린 후 새 흙에 심기→ .. 다육이 지식 흐름 2025. 5. 19. 더보기 ›› 오팔리나 색 예쁘게 물들이는 방법 오팔리나는 기본적으로 햇빛, 물, 온도 세 가지 조건만 맞춰주면맑은 연보라빛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다육이에요.자연광 잘 드는 데서 약간 말리듯 키우는 게 포인트예요.1. 햇빛이 핵심이에요색 진하게 만들고 싶으시면 빛을 최대한 많이 쬐어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하루에 5~6시간 이상 밝은 간접광은 기본,봄가을엔 직사광선도 어느 정도 괜찮아요.다만, 여름 한낮 강한 직광은 잎 끝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빛 부족하면?로제트 모양이 퍼지고잎 끝이 길어지면서 연두빛으로 변하고특유의 투명감이 사라져요추천 장소남향이나 동향 베란다유리창 가까운 커튼 너머해 오래 드는 방 창틀 위2. 물은 아끼는 쪽이 색엔 더 좋아요오팔리나는 물을 자주 주면→ 잎이 통통해지고 초록빛으로 변하기 쉬워요.반대로 물을 살짝 말리듯 주면→ .. 다육이 지식 흐름 2025. 5. 18. 더보기 ›› 오팔리나 키우는 법, 맑은 색감 예쁘게 유지하려면 오팔리나는 다육이 중에서도 색이 정말 고운 아이예요.햇빛을 받으면 연보라빛, 하늘빛, 유백색이 살짝 비치면서말 그대로 ‘오팔’ 같은 느낌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그런데 아무렇게나 키우면색이 탁해지고, 잎이 퍼지거나 축 늘어질 수 있어요.그래서 오늘은 오팔리나 예쁘게 키우는 기본 조건하나씩 알려드릴게요.1. 햇빛은 많이, 하지만 강한 직광은 피하세요오팔리나는 빛을 많이 받아야 색이 곱게 올라오는 아이예요.하루에 4~6시간 이상 밝은 간접광이 가장 좋아요.봄, 가을엔 직사광선도 어느 정도 괜찮지만,여름엔 잎 끝이 탈 수 있으니 살짝 가려주는 게 안전해요.추천 장소동향 또는 남향 창가베란다 커튼 너머직광보다 은은한 빛이 오래 드는 자리2. 물은 바짝 말린 다음 흠뻑, 자주 주지 마세요오팔리나는 물 많으면 바로 .. 다육이 지식 흐름 2025. 5. 1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